조선《로동신문》이 7월 3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은 7월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인 김일성 서거 20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3일 김일성동지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해 위인의 혁명사적을 기렸다.
보도에서는 김일성동지는 조선을 해방한 은인이며 민족의 전기적영웅이고 조선인민의 태양, 조선의 영원한 지도자라고 했다. 김일성동지는 1994년 7월 7일, 서거하기 전 하루전에서 침식을 잊고 일에 몰두했다고 한다. 통계에 의하면 김일성 서거 20년래 도합 1.7억 조선군민과 해외우인이 평양만수대 금일성 조각상을 찾아 위인을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