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제6차 중미전략경제대화 첫날 회의 상황을 언급하면서 대화 첫날 세계에 중미 쌍방이 협력을 통해 신형대국관계를 공동으로 구축할것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뢰 대변인은 습근평이 축사에서 지적했듯이 중미 량국이 협력하면 량국과 세계에 이로운 큰 일을 할수 있고 대항하면 량국과 세계에도 긍정적으로 재난이라면서 중미 쌍방은 마땅히 협력을 강화, 견지하고 대항을 피면해 량국과 세계에 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뢰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도 서면축사에서 중미 량국간 련계가 게속 강화되고 있고 경제 상호의존도 날로 심화되고 있다며 쌍방은 공동의 이익과 책임, 도전을 둘러싸고 양국관계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소개했다.
홍뢰 대변인은 또 이번 대화가 중미 신형대국관계 구축에 강한 긍정에너지를 부여하게 될것이라고 믿는다 밝혔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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