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새벽 3시경, 귀주성 인강투쟈족묘족자치현 목황진 혁저촌에 산체 활주사면이 발생했다. 17일 18시, 이 현의 응급대처사무실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의하면 활주사면으로 4개 촌민조의 149가구가 재해을 입었고 152채의 가옥이 무너졌다고 한다. 사고 발생시, 집에 있던 275명의 민중들은 제때에 안전한 곳에 대피시켜 목전까지 인원사상은 발생하지 않았고 재해구조사업은 한창 질서있게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