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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포로센꼬 대통령이 8일 정부군이 통제권을 탈환한 우크라이나 동부 슬라뱐스끄를 시찰했다.
포로센꼬 대통령은 이날 매체의 취재를 받을 때, 앞으로 돈네쯔크주와 루간스크주 인민을 진정 대표할 수 있는 지도자와 정치적 대화를 진행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히고, 동부지구 대표 범위 확대를 담판 전제로 하며 담판 대상은 로동자와 광산 로동자로 구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포로센꼬 대통령은 또, 자신의 “평화계획”을 주목하는 모든이들과 정치적 대화를 나눌 준비를 마쳤다고 재확인하고 담판 내용은 신권력기관 선거와 중앙권력 하급 이양을 망라하며 돈네쯔크주와 루간스크주의 평화를 되찾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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