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라브로브 외장이 19일 미국 케리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정세를 토의했다. 쌍방은 긴급 조치를 취해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로씨야 외교부 싸이트가 발표한 통보에 따르면, 통화에서 라브로브 외장과 케리 국무장관은 말레시아 려객기 추락 원인에 대해 “반드시 공정하고도 독립적이며 투명한” 국제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두나라 수반은 또, 조사는 국제민용항공기구의 주도하에 진행되여야 하며 진상 조사에 협조하려는 관련 각 측은 동시에 조사에 참여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두나라 수반은 또, “블랙박스”를 포함한 모든 증거물은 국제조사 구도내에서 연구에 사용되고 우크라이나는 국제전문가팀 개입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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