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20시부터 15일 12시까지 호남 봉황현에는 련속 큰비가 내려 경내 하천의 수위가 아주 빨리 불어나 중소형 저수지는 홍수수위를 초과하여 위험한 상황이 나타났다. 봉황옛성의 1/3은 침수현상이 발생하여 관광객을 포함한 12만명의 군중들을 긴급 대피시켰다. 목전, 봉황성의 비는 점점 작아지고있고 현성의 신성구역도 기본상 전기공급이 회복되였으며 옛성구역의 일부분 가두에도 전기가 회복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