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동계올림픽 등록 자원봉사자 400만명 초과, 봉사서비스 사업 안정적으로 추진
2018년 08월 09일 16: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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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8일, 북경공청단시위원회, 북경시 봉사서비스련합회는 올림픽공원 공공구역 자원봉사자 광장에서 ‘2008올림픽 건공 2022 동계올림픽 북경 자원봉사자 행동’ 주제활동을 개최했다.
2008년은 중국의 ‘올림픽년’이자 중국 ‘자원봉사자원년’이기도 하다. 북경올림픽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열정이 넘치고 진심어린 서비스로 사람들의 존중과 우의를 획득했다. 이 때로부터 ‘북경자원봉사자’ 단체는 더욱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자원봉사자의 미소’는 수도의 명함장으로 되였다. 북경시봉사서비스련합회 부비서장 리뢰의 소개에 의하면 지난해 년말까지 북경 ‘지원봉사북경’ 정보플랫폼의 실명등록 자원봉사자가 413.7만명에 달했고 총 서비스 시간이 2.25억시간에 달했는데 이는 10년전과 비교했을 때 243만명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2022년 동계올림픽이 점차 다가오면서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모집은 사회 관심화제로 되였다. 올해 1월, 북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2018년에 자원봉사자 행동계획 및 전문 자원봉사자, 실습생 선발 양성계획을 제정하고 첫번째 경대회 주재 자원봉사자와 실습생을 공개 모집하며 이듬해말까지 경기 자원봉사자 모집와 양성사업을 전면 가동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