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2일발 인민넷소식: 국가체육총국 사회체육지도센터에서 주최한 전국 전민턱걸이대회가 일전에 북경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제1회 시합은 올해 9월부터 명면 10월까지 지속되며 오디션, 예선경기, 지시급(地市级) 결승전, 성급 경승전, 전국 총결승전으로 나뉘며 련회수 1000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혁신적인 조직형식을 취했는데 각급 정부, 각급 체육부문과 독립적인 법인자격을 가진 기업, 사업 단위에서 모두 주관할 수 있다. 조직위원회는 시합에 ‘중국기록을 찾아’라는 경기주제를 설정했으며 지역에 따라 알맞게 시합을 거행하는 것을 격려했는데 이는 대회 조직의 원가를 크게 낮추었다. 동시에 조직위원회에서는 국가급 빈곤현을 대상한 비용 전액 면제와 심판원 양성 우선시 등 조치를 출범하기도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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