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7월 22일발 신화통신; 중국 녀자계주팀은 22일 국제륙상련맹 다이아몬드리드 런던대회에서 이번 시즌 최고성적를 기록하는 훌륭한 경기력으로 4×100메터 준우승을 획득했다.
량소정, 위영려, 갈만기와 원기기로 구성된 중국 녀자계주팀은 7번째 라인에서 출발해 42초 59의 성적으로 준우승을 획득했는데 이 성적은 그전에 창조했던 42.94의 시즌 최고성적보다 0.35초 제고되였다. 우승은 주최측인 영국팀에서 획득했으며 성적은 42초 36이다.
중국 남자계주팀은 서해양, 량경생, 사진업, 허주정으로 구성되였으며 39초 .9의 성적으로 남자 4×100메터 계주 5위를 차지했다.
남자 4×100메터 우승을 획득한 팀은 영국팀으로 성적은 37초 61인데 이 성적은 이 종목의 대회 기록이며 이번 시즌 세계 최고성적이기도 하다. 일본팀은 38초 09의 성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하고 화란팀은 38초 21의 성적으로 3위를 차지했다.
남자, 녀자 4×100메터 계주는 국제륙상련맹 다이아몬드리그 종목이 아니지만 런던대회가 런던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년도 륙상경기의 구성부분이기에 조직위원회에서는 일부 비다이아몬드리그의 종목을 증가하여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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