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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관광수입 200억원 돌파

지난해 870만명 접대

2017년 02월 23일 14: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해 연길시를 찾은 관광객은 연인수로 870만명에 이르렀으며 관광수입은 203억 5000만원에 달했다고 연길시관광국이 17일 밝혔다.

지난해 31일에 개막된 제4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는 짧은 한달간에 연인수로 85만명의 연길시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들었다. 지난 한해에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 수상락원 및 부분적 기초시설이 운영에 들어서고 연길시가 국가전역관광시범구도시 명록에 입선되면서 관광발전이 전면적으로 추동되여 관광객은 그 전해에 비하여 16% 늘어나 870만명(연인수로)으로 관광수입은 전해 대비 20% 늘어난 203.5억원을 창출했다.

2016년에 연길시에서는 폭넓은 홍보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관광산업의 가속성장을 이끌었다. 환장백산(环长白山)관광산업발전련맹을 설립하고 무송, 장백“백인연길관광행(百人畅游延吉)” 조직했으며 중앙TV, 길림TV, 로씨야 매체들을 초청하여 연길음식민속을 둘러싸고 십여차례의 선전보도를 진행했다. 또한 연길-송강하 호화관광렬차를 개통하고 상해, 천진, 의오, 당산, 울라지보스또크 등 지역에서 열린 관광박람회에 참여하였으며 장각3각주, 북경천진, 동북 등 주요 고객래원지에서 연길관광자원설명회를 펼침으로써 주변지역과의 관광교류합작을 강화했다. 이외 연길시는 대보름맞이활동, 중국로씨야 새해맞이축제, 중국로씨야 청소년문화교류, 연길빙천맥주축제, 국제스키련합오프로드투어(国际雪联越野巡回赛), 2016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2016중국(길림)캠핑카오프로드집결경기 등 활동을 개최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밖에 연길시는 지난 한해에 147개 관광기업과 안전생산책임서약을 체결하고 관광 관련 종업원양성과 관광시장감독관리강도를 가강하고 집법인원들이 연 260차 출동하여 130개 려행사, 200대 관광차량을 검사했으며 4차례 전년관광안전조사를 통하여 27개 안전우환을 정돈하여 개선률이 100%에 도달하게 하여 관광사업의 발전을 담보하였으며 동시에 천년송관광풍경구 동래사건설을 완공하고 중국조선족민속원에 1000만원을 투자하여 연길관광상품연구개발체험쎈터를 구축하고 춘흥조선족옛마을에 2000만 투자하여 제1기 한옥숙박시설, 생태채집기지건설를 완성했다.

연길시관광국 책임자에 의하면 2017년에 연길시는 2.6억원에 달하는 모드모아디즈니오락세계 및 캠핑야영지 관련 대상건설을 계획, 추진할 예정이며 1억원을 투자하여 춘흥옛마을 제2기 호텔, 민속상품거리 등 건설을 다그칠것이라고 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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