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서안중국과학원창업스타과학기술부화기유한회사(Casstar•中科创星) 공동설립자인 39세에 난 미뢰는 아주 바쁘게 보내고 있는데 거의 날마다 창업자들이 과학기술성과를 갖고 그를 찾아 상담하고 있다. 만약 과학기술성과산업화업무에 투입하지 않았더라면 서안광학정밀기계연구소 부연구원인 미뢰는 혹시 다수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실험실에서 바삐 돌아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Casstar은 2012년에 설립되였으며 중국과학원 서안광학정밀기계연구소에서 사회자본과 련합으로 발의하여 창설한 첨단신기술산업부화 및 창업투자에 종사하는 서비스플랫폼으로서 현재까지 이미 고신기술기업 230여개를 부화했으며 그중 6개 기업이 ‘신삼판(新三板)’에 현판하고 시장가치가 200억원을 넘어섰다.
서안광학정밀기계연구소 소장 조위는 “과학연구기구는 학과전연을 지향하고 시대발전을 지향할 뿐만 아니라 또 민생의 수요에도 절실히 지향하여 과학기술을 실제적인 제품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정동은 광전자집성령역의 전문가이다. 2013년 9월, 중국국제광전박람회에서 조위가 그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그달 정동은 연구팀을 거느리고 서안에 정착했다. 2014년 2월, 정동연구팀은 서안기심광전기과학기술유한회사를 설립하여 주로 광자집성프로젝트의 산업화업무에 종사했다. 정동은 “광학정밀기계연구소의 혁신적인 인재사용모식, 개방적인 연구소운영리념이 나를 끌어당겼다”고 말했다.
현재 기심광전은 이미 고굴절률, 저소모, 저원가 및 3D대규모 광전자집성기술을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하고 다기능, 다통로 광통신 핵심부품을 생산했으며 성공적으로 화위(HUAWEI), 아마존(Amazon) 등 유명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서안광학정밀기계연구소는 2006년부터 산학연개혁을 시작하여 12년동안 ‘울타리를 허물고 개방적으로 연구소를 운영’하여 창업자들로 하여금 연구소의 인재, 과학기술, 자본 등 자원을 공유하게 함으로써 ‘인재, 기술, 자본, 봉사’ 4위1체의 과학기술성과 전환모식을 구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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