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대학 연구팀, 인체신호 측정가능 전자피부 연구개발에 성공
2018년 08월 08일 15: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소개에 의하면 전자피부는 일종의 중요한 생물의학 감응신호장치로 부품이 훌륭한 유연성과 신축성, 높은 감도와 접착도, 적합도를 가질 것을 요구한다. 그래핀은 뛰여난 전기전도성과 유연성을 구비했기 때문에 전자피부의 리상적인 재료이다. 하지만 그래핀을 어떻게 더욱 쾌적하고 미관적이며 안정적이고 확실하게 피부표면에 접착시켜 각종 생리신호를 채집하는가 하는 것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레이저로 그래핀 미시적 구조를 쓰는 분석연구를 통해 임천령팀은 그래핀 막대모양(带状) 구조를 단일단계로 한 흔적리론모형을 구축해 변형력으로 인한 전기저항치 변화과정을 모의했다. 여러층의 그래핀 표피전자피부는 전기저항치 변화로 전자피부 표면의 미소한 형태변화 등의 감측을 실현할 수 있고 마스크, 손목, 목구멍 등 여러 위치에서 각각 호흡, 심장박동, 언어 등 생명체 신호의 측정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측정대상이 착용한 후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