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과학자 합성생물학 령역에서 돌파 실현
세계 첫 인조단일염색체진핵세포 탄생(해독•발견)
인류세포로쇠연구 등 문제에 모델제공 가능
인민넷 기자 오월휘
2018년 08월 03일 13: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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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중국과학원 분자식물과학 탁월혁신센터/식물생리생태연구소 합성생물학 중점실험실 담중군연구팀과 협력자는 4년간의 노력으로 난관을 공략하여 국제상에서 처음 인공으로 단일염색체의 진핵세포를 창건했는데 이는 합성생물학에서 리정표적 의의가 있는 중대한 돌파이다.
이 성과는 북경시간으로 8월 2일 온라인상으로 국제유명학술간행물 《네이처》에 발표되였다.
이번에 담중군연구팀을 위주로 하는 연구팀은 단일세포진핵생물—양조효모의 천연적인 16개 염색체를 인공적으로 완전한 기능을 가진 단일염색체로 창건했다. 이 작업은 천연적이고 복잡한 생명체계가 인공관여를 통해 간략해질 수 있며 자연생명의 한계가 인간에 의해 돌파될 수 있고 심지어 인공으로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참신한 생명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자연계의 기나긴 진화과정에서 부동한 생명체들은 점차적으로 상대적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DNA 서렬과 고정된 염색체수를 망라하는 자체 특유한 유전체를 형성했다. 염색체는 생명체 생장과 번식의 유전정보를 휴대하고 있다. 생물교과서에서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생명체를 원핵생물과 진핵생물로 나누었다. 염색체가 로출되여 핵이 없는 막에 싸인 원핵생물은 일반적으로 고리형 구조의 단일염색체를 함유하고 있으며 염색체세포핵이 핵막에 싸인 진핵생물중에는 일반적으로 선형 구조의 여러개 염색체가 함유되여있다.
지적할 바는 양조효모는 일반적으로 또 염색체이상 현상을 연구하는 중요한 모델로서 그 3분의 1 유전자와 23쌍 염색체의 인류유전자는 서로 같은 염색체이다. 담중군연구팀이 창건한 단일 선형 염색체 효모는 장래에 혹시 많은 연구과제에 모델을 제공할 수도 있다. 동시에 그는 또 인류 텔로미어 기능 및 세포로쇠에 모델을 제공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