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5G 시대, 사물인터넷, 인터넷안전
전세계 인터넷 대가들이 자주 언급한 키워드, 어떻게 우리의 생활에 영향줄가?
2017년 12월 08일 14: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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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대뇌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예측하고, 로보트 연충이 의사의 수술을 돕고, 스마트 가전제품이 아침을 준비하고, 무인자동차에 탑승해 출근한다… 금방 페막한 제4회 세계인터넷대회에서 전세계 인터넷 "대가"들이 자주 업급한 인공지능, 5G시대, 사물인터넷, 인터넷안전 등 키워드는 어떻게 우리의 생활에 영향줄것인가?
인공지능: 인류를 전례없는 스마트사회로 진입하게 할것
이번 인터넷대회에서 인공지능은 대가들이 열렬히 토론한 초점이였다. 대가들은 인류는 앞으로 인공지능이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 사회에 점차 들어서게 될것이라고 예측했다.
"인공지능의 방향은 아주 많아 구체적인 정경을 어떻게 락착하는가를 봐야 한다." 텐센트리사회 주석 겸 수석집행관 마화등은 현재 인공지능과 의료의 응용결합은 상상을 초월하고 특히 의학영상식별면에서 초기 종양을 검사해내는 정확률이 이미 보통의사를 뛰여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했다.
페이스북 전세계 부총재 석봉은 사람과 기계는 서로 련결되고 통할수 인정했다. 례를 들면 사람의 뇌가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예측하고 뇌성마비환자의 대뇌정보를 로보트에게 전달하며 대뇌의 정보와 지령으로 로보트가 직접 스마트휴대폰으로 인간의 5배 속도로 타자할수 있는 등이다.
이런 대가들에게 가장 많이 질문한 문제는 앞으로 인공지능이 인류를 대체할수 있는가였다. 알리바바리사국 주석 마운은 인류의 자신의 대뇌에 대한 인식은 10%밖에 안되며 이 10%가 창조해낸 로보트가 인류를 초월할수 없기때문에 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를 잃을가봐 걱정하는것보다 기술을 포용해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낫다고 말했다.
사물인터넷: 세계 만물을 한데 련결시켜줘
사물인터넷이란 무엇인가? 한 사람은 이런 례를 들었다. 약에 센서를 넣어 먹으면 로보트 유충이 신체에 들어가 의사를 협조해 수술할수 있다. 이런 만물을 련결시키는 물건은 점점 더 많이 우리들의 생활에 침투될것이다.
미국 컴퓨터과학자, 튜링상(图灵奖) 획득자, "인터넷의 아버지" 로보트 칸은 "데터물체" 인터넷시스템의 현재 사물인터넷으로의 확장을 제기하면서 "인터넷은 사람과 컴퓨터의 련결문제를 해결했고 사물인터넷은 세계 만물을 한데 련결시킬것이다"고 했다.
"오늘날과 같은 스마트 인터넷시대에 점점 더 많은 설비들이 계산, 저장, 네트워크 등 기능을 구비해 더 스마트해졌다." 리노보그룹 회장 겸 CEO 양원경은 각종 센서의 도움아래 이런 스마트 단말기는 부단히 주위의 환경을 인식하여 클라우드단말기에서 기하급 성장을 이룬 대량의 데터로 운집될것이라고 했다.
5G시대: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있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스마트 가전제품이 당신을 위해 아침을 준비해놓고 집을 나서면 무인운전자동차에 탑승한다… 이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5G시대의 한 장면인바 5G시대가 점차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있다.
얼마전 중국 국제첨단기술성과거래회에서 우리 나라 3대 통신운영업체는 2018년에 5G 상용의 첫걸음을 내디디고 2020년까지 5G의 대규모적 상용을 실현하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인터넷협회 리사장 우하전(邬贺铨)은 계획에 따라 2020년에 5G는 상용을 가동할것이라고 했다. 5G는 3대 응용전경이 있는데 이동광대역을 증강하고 안정적이며 시간지연이 적고 이동 인터넷과 산업인터넷의 발전을 지지하는것이다.
미국 퀄컴회사 중국구역 회장 맹박(孟樸)은 5G시대의 정보전파는 스마트화, 인터넷화, 스마트기술과 센서로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및 환경간의 정보 교환을 지지하고 이는 더 많은 사용단말기의 혁신응용을 가져다줄것이라고 했다.
인터넷안전: 인터넷범죄 국제협력 추동
스마트설비와 착용할수 있는 설비가 쾌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온라인 내용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있다… 인터넷은 이미 생산생활의 여러 방면에 침투됐다. 하지만 데터류출, 인터넷사기, 인터넷공격이 빈발하고 최첨단기술의 응용이 가져다준 잠재적 안전위험도 주목을 받고있는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의 광범한 응용은 계속하여 많은 걱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중국인터넷협회 연구센터 비서장 오심괄은 현재 우리 나라 인터넷범죄가 범죄총수에 차지하는 비중은 1/3에 달하고 매년 30%의 폭으로 상승하고있어 이미 제일 큰 범죄류형이 됐다고 말했다.
외교부에서 제공한 통계수치를 보면 우리 나라가 조사한 인터넷범죄사건에서 많은 불법사이트와 좀비인터넷 서버는 모두 외국 특히 인터넷자원이 발달한 국가에 있었는데 적지 않은 범죄행위가 다국적 인터넷기업이 제공한 이메일, 즉석통신 등 인터넷서비스를 사용했다.
오심괄은 "인터넷범죄 타격면에서의 국제협력을 추동하고 특히 전세계적범위의 관련 법률문서를 제정해 각국이 공동으로 인터넷범죄를 타격하는데 법률기초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