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 암흑물질 의심 종적 발견… 중국, 우주수수께끼를 푸는 중요한 한걸음 내딛다

2017년 11월 30일 14: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오공” 수석과학자이며 중국과학원 자금산천문대 부대장(副台长) 상진(常进)이 중국과학원에서 암흑물질 립자탐측위성의 첫 과학성과를 공포하고있다(11월 27일 찍음).

암흑물질은 인류가 다년간 추적해온 우주의 팬텀인데 최근 중국 “오공”에 의해 그와 흡사한 종적이 발견되였다.

국제 권위적인 학술지인 《자연》은 북경시간으로 30일 온라인으로 암흑물질 립자탐측위성인 “오공”이 우주공간에서 전자 우주선 계보의 이상한 파동을 탐측해냈다고 발표했다. 이 신비한 신호는 처음으로 인류에 의해 탐측되였는데 이는 중국과학자가 하나의 선구적인 발견을 했음을 의미한다.

“'오공’의 최신발견은 선도적인 오리지널성과의 중대한 돌파이다.” 중국과학원 원장 백춘례는 만약 후속적인 연구에서 이 발견이 암흑물질과 관계된다는것을 증명한다면 이는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과학성과가 될것이며 암흑물질과 무관하다고 하더라도 현유의 과학리론에 대한 돌파를 가져다주게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주의 수수께끼를 푸는 성화가 새시대 중국인의 손에 전해졌다. “동방홍1호”로부터 “오공”에 이르기까지, 망망대해로부터 아득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중국꿈”은 더욱 많은 인류의 미지를 탐색하고 미지를 해답하는 사명을 짊어지고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