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탄신 200주년 기념 중점도서 북경서 첫 발행
2018년 05월 04일 13: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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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3일발 인민넷소식: 5월 3일, 맑스탄신 200주년 기념 중점도서 출판좌담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좌담회는 중앙선전부, 중앙당사문헌연구원에서 주최했다.
올해는 맑스탄신 200주년이 되는 해이며 당의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시작의 해이기도 하다. 중앙의 총체적인 배치에 따라 중앙당사문헌연구원에서는 맑스 탄신 200주년을 기념하는 3가지 중점도서를 편역했는데 각기 《공산당선언》과 《자본론》기념판, 《맑스-엥겔스저작특집》, 및 《맑스화전》보급본이며 인민출판사와 중경출판그룹에 의해 출판되였다.
좌담회에서는 당의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당의 맑스주의 기본리론의 학습과 운용을 고도로 중시하고 중앙정치국이 여러차례 많스주의 기론리론과 경전 저작을 둘러싸고 집단학습을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맑스주의 기본리론을 학습하는 것은 공산당원의 필수수업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맑스탄신 200주년 기념 중점도서를 편역해 출판한 것은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이 과학적인 태도로 맑스주의 기론리론을 학습, 운용하도록 추진하고 원천적으로 맑스주의의 기론내용과 정신적 실질을 파악하며 맑스의 위대한 업적과 걸출한 공헌을 깊이 료해하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며 맑스주의 과학신앙, 공산주의 원대한 리상과 중국특색 사회주의공동리상을 한층 더 확고히 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