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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중국 애니메이션 최대 문제는 눈앞의 성공과
리익에만 급급한 것

2018년 04월 28일 14: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항주 4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백영, 유원):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선전사 사장 고장력은 27일 항주에서 중국 영상애니메이션창작의 가장 큰 문제는 조급하게 성과를 이루는 데만 급급한 것으로 창작자들은 하루사이에 미국, 일본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고 충분한 사랑과 동심, 책임감,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고장력은 제14회 중국국제애니메이션축제에서 미국은 1907년에 첫번째 애니메이션영화 <익살스러운 얼굴(一张滑稽面孔的幽默姿态)>을 출시했고 중국은 1941년에야 첫번째 애니메이션 <철선공주>가 출시했는데 과거와 비교해보면 최근 10년동안 중국이 따라잡는 속도는 이미 아주 빨랐다.

"<코코(寻梦环游记)> 총감독은 나한테 그 영화를 6년동안 만들었다고 말했다. 우리가 6년이란 시간을 리용해 한 영화를 만든다면 충분히 좋은 작품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생산창작은 너무 조급해하면 안되고 충분한 인내심이 있어야 하고 이렇게 하면 언젠가는 사회효익과 경제효익을 모두 거둘 수 있고 시장에서도 국외 대작과 어깨를 겨룰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선전사 데터에 따르면 2017년 국산 영상애니메이션 등록작품은 총 14만분(分)이였는데 244부, 8.36만분(分)의 발행을 완성했고 총산량이 안정된 가운데 하락한 토대우에 한층 더 과학적으로 계획하여 품질과 효익을 증가시켰다.

"최근년래 수량와 품질은 중국 애니메이션계에서 아주 중요한 화제인데 우리의 관점은 수량적으로 너무 고민하지 말고 관건은 얼마나 좋은 작품이 나왔는가, 국내외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가를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장력은 애니메이션 창작자는 애니메이션라는 예술을 사랑하고 또 동심과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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