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8월 23일, 두만강국제협력학회,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대학, 도문 시당위, 시정부에서 주관하고 도문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한 제7회 두만강문화포럼이 아름다운 "두만강반 제1도시" 도문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 선전부장 김기덕이 포럼에 출석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의 제11차 당대표대회는 "연변문화 특유의 내포를 심층적으로 발굴하고 힘써 문에정품창작제고공정을 실시하며 연변문화형상을 구축하고 문화강주 건설을 위해 노력하자"는 전략배치를 제기했는데 기치 선명하게 "문화강주" 건설을 전주전략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중국조선족의 우수한 문화를 힘써 전승하고 혁신하며 문화사업의 전면적인 번영과 문화사업의 쾌속발전을 추동해 연변문화의 소프트파워와 경쟁력을 부단히 강화한다. 최근 도문시는 독특한 구역우세와 문화자원에 의탁해 두만강문화기치를 높이 드는것을 견지하고 문화와 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탐색추진했으며 풍부한 문화내포로 도시의 발전을 인도해 "작은 도시, 큰 내포"의 문화발전도로를 걸으면서 도문의 경제사회를 이끌고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게 하는데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2010년 제1회 두만강문화포럼을 개최한 이래 7년간의 발전을 거쳐 포럼의 규모와 영향력이 부단히 제고되고 두만강문화의 내포가 진일보 풍부해지고 최적화되여 경제사회발전과 구역두만강문화교류에서의 지위와 작용이 날로 뚜렷해졌는바 연변과 국내외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동북아구역의 협력발전을 추동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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