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4일발 인민넷소식(풍립): 외교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국무위원 양결지는 요청에 응해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과 통화했다고 한다.
양결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면, 중미 쌍방은 광범한 령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유지하고있는데 이는 량국과 세계의 리익에 부합된다. 쌍방은 량국원수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고위층 및 각급별간 왕래를 강화하고 기제성대화를 잘 처리해야 하며 트럼프대통령이 습근평주석의 요청에 응해 년내에 중국을 방문할 준비를 잘해야 한다. 쌍방이 서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서로 존중하고 서로 리익을 주면서 협력을 넓히고 차이를 타당하게 처리하며 중미관계의 량호한 태세를 함께 수호하기 바란다.
틸러슨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측은 중국측과 함께 량국원수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락착할것이다.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제1라운드 미중사회와 인문대화, 집법 및 인터넷안전 대화를 잘 펼치고 량국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트럼프대통령은 년내의 중국에 대한 중요방문을 기대하고있다. 량측이 공동 노력하여 이번 방문이 성공을 이룩하도록 확보하기 바란다.
쌍방은 당면 아프카니스탄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결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아프카니스탄의 평화화해진척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으로 진력했다. 정치대화는 아프카니스탄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출로라고 우리는 일관적으로 인정한다. 국제사회는 “아프카니스탄사람이 주도하고 아프카니스탄사람이 소유한” 화해진척을 지지하고 아프카니스탄이 광범하고 포용성있는 정치화해를 실현하도록 지지해야 하며 아프카니스탄인민이 자신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탐색하는것을 지지하고 아프카니스탄정부의 안전, 반테로 능력 건설을 지지해야 하며 극단적 테로세력을 타격해야 한다.
우리는 아프카니스탄문제에서의 파키스탄의 중요한 역할을 중시하고 파키스탄의 주권과 합리한 안전관심도 존중해야 한다. 중국은 미국과 함께 계속하여 아프카니스탄문제에서 교류와 협조를 유지하여 아프카니스탄 및 본지역의 평화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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