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두 서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
2017년 02월 23일 13: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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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2월 22일발 인민넷소식: 2017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평의선정결과가 일전에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공포되였다. 상해시신문출판국, "중국 가장 아름다운 책"평의선정위원회에서 추천한 두 서적 《벌레책(虫子书)》과 《랭빙천묵각(冷冰川墨刻)》이 각기 은상과 영예상을 수상했다.
《벌레책(虫子书)》은 주영춘, 황보산산이 설계하고 광서사범대학출판사에서 출판했다. 이 책의 저자 겸 디자이너는 매일 작업실에서 각종 벌레들과 함께 지내면서 그들이 잎사귀를 물어뜯거나 종이장에서 기여다닌 흔적을 수집했다. 《랭빙천묵각(冷冰川墨刻)》은 돌고래출판사에서 출판하고 주신이 설계했는데 에스빠냐체류 화가 랭빙천의 흑백묵각작품의 합본이다. 이 서적은 2016미국인쇄대상 "베니상"금상을 획득했다.
료해에 의하면 독일도서예술기금회에서 주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평의선정은 이미 근 백년의 력사를 가지고있으며 오늘날 세계서적예술설계의 최고영예를 대표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