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반금시 문화광전국、반금시 민족사무위원회、반금시 홍해탄습지려행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반금시 민족문화예술관과 반금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에서 주관한 반금시 소수민족민속문화절이 세계에서 제일 큰 습지인 홍해탄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 반금시 산하 18개 마을과 흥룡대구、 쌍태자구、대와현의 수백명의 조선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겨레의 정을 나누게 되였다.
행사에서는 반금시 조선족학교、아리랑로년예술단、반금시 민족예술단에서 관중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민요가수인 김매홍씨와 박경숙씨는 흥겨운 조선민요로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이어 찰떡 치기、김치 만들기 등 조선족 전통음식문화 전시와 지게 지고 달리기、병낚기、바늘실 꿰기、윷놀이 등 전통민속놀이를 진행하였으며 점심 오붓한 야외식사가 끝난후 각 마을에서는 각기 집체무용을 선보이므로써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래원: 료녕조선문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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