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 13일발 신화통신: 한국 국방부가 13일 선포한 데 의하면 13일부터 14일까지 독도(일본은 ‘다케시마’라고 칭함) 부근 해역에서 ‘독도방어훈련’을 개시한다고 한다.
한국 국방부는 이날 메체에, 이번 ‘독도방어훈련’은 한국 해군, 해경과 공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함정과 전투기를 출동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한국 해군은 부대기동훈련을 거행하게 된다.
그외 한국 매체에 의하면 이번 ‘독도방어훈련’의 규모는 왕년과 비슷하며 P-3C해상초계기, F-15K전투기, 3200톤급 구축함 등 장비들이 훈련에 참가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독도방어훈련’은 한국에서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거행하는 군사훈련이다.
독도는 조선반도의 동부 해역에 위치해있으며 면적은 약 0.18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 조선, 한국, 일본은 모두 독도에 대한 주권을 선포하고 있다. 현재 독도는 한국에서 실제적으로 통제하고 있다(인민넷 조문판 번역).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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