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용, 한국 총리 리락연과 회담
2018년 11월 21일 13: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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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월 20일발 인민넷소식: 한국에서 열린 박오아시아포럼 서울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 왕용은 19일 서울에서 한국 총리 리락연과 회담을 가졌다.
왕용 국무위원은 중한 량국은 우호적인 이웃 국가이고 전략적 동반자로서 수교 26년간 량국은 각 령역의 교류와 협력에서 큰 진전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형세에서 량자는 량국 정상이 달성한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실시하고 정치적 소통을 강화하며 상호 믿음의 기초를 다지고 량자 관계의 튼튼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일대일로’ 련결과 협력을 실시해 중한 자유무역협정 제2단계 담판을 추동하고 실무협력 령역을 확대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하며 민간 우호 왕래를 심화하고 량국 민간 리해와 우의를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한 량국은 지역 및 세계 주요 경제체로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규칙을 기초로 한 다자무역체제를 함께 수호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 총리 리락연은 한국을 방문한 왕용을 환영하면서 중국이 개혁개방 40년간 취득한 력사적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한국측은 상호 믿음과 존중의 정신을 기본으로 량국 정상이 달성한 합의를 잘 실현하며 한중관계가 더 큰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중국이 반도 비핵화를 위한 기여에 감사를 표하면서 중국측과 함께 노력해 더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세계경제를 건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 방문 기간 왕용은 박오아시아포럼 서울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