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은 5월 31일 한진그룹 겸 대한항공회사 회장 조량호의 안해 리명희에 대한 구속령장을 청구했는데 그것은 그녀가 상습적으로 건축 로동자와 기업 직원을 폭행, 모욕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경찰은 구속령장신청서에 '리명희는 권력을 리용해 사회적 약자에게 상습적으로 폭행과 모욕, 상해를 지속적으로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사안이 이렇게 엄중한 상황에서도 그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리유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리명희는 올해 69세이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한국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리명희는 24건의 불법폭력사건에 련루됐는데 2011년 8월부터 2018년 3월까지 11명을 거칠게 대했다고 한다. 그녀는 일전 일련의 고발을 당했는데 그중에는 기업 직원, 개인기사, 경호원, 집사들을 상습적으로 모욕한 혐의, 2013년 새로 인테리어한 수도 서울의 개인저택에서 로동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한 혐의, 2014년 한진그룹 산하의 한 호텔 공사현장에서 건축로동자를 밀치고 욕설을 퍼부은 혐의가 포함된다.
경찰은 5월 6일 상해죄와 업무방해죄 혐의로 정식으로 립안해 조사를 시작했고 5월 28일과 30일 그녀에 대해 10여시간에 달하는 심문을 진행했다. 리명희는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다. 한 관원은 리명희가 일부 죄명과 관련해 원고와 협의를 달성했다 해도 검찰은 책임을 추궁할 수 있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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