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 경제”신문이 보도한데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9일,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워싱턴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후 처음으로 국제 외교무대에 등장하는것이며 이로써 한미 량국 수반간의 첫 “외교전”이 곧 진행하게 된다.
료해한데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25일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청와대에서 미국방문 준비를 했다. 크게는 미국 방문의 구체적인 일정과 준비 진행상황부터 작게는 백악관 환영연회에 참석할때 문재인 대통령이 입을 복장, 트럼프 대통령에게 줄 선물까지 일일히 확인중에 있다.
현재 청와대와 백악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방문기간의 주요 활동 일정에 대해 마지막 조정을 하고 있다. 14일 청와대가 발표한 정부측 립장에 따르면 ,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기간 일정에는 주로 백악관 환영 연회 참석, 수뇌자회담, 기자회견, 미국 펜스 부대통령등 정부인사와의 면담, 학술계와 경제계 등 관련활동 참석, 미국 주재 한국 교포들과의 간담 등이 포함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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