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6시경, 사천성 아바주 마오현 데시진 신모촌에서 산사태로 흙더미가 쓸려내려오면서 40여가구의 농가, 100여명이 매몰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민강 지류 송평구 수로 2킬로메터 구간이 막히였다.
재해발생 후 당중앙과 국무원은 깊은 중시를 돌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즉시 중요지시를 내려 사천성에서 수색구조조직에 총력을 기울이고 최대한 인명피해를 줄이며 2차 재해 발생을 방지하며 실종자 가족과 피해자 안위, 안치 사업을 타당하게 잘할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국무원은 사업조를 파견해 현지에서 긴급구조 작업을 지도하고 리재민을 위안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증수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지역에 비교적 큰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각지와 관련 부문은 재해방지 사업을 강화하고 각종 우환을 일일이 조사하여 인민군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회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구조작업 조직에 최선을 다하고 인원피해를 최대한 줄이며 주변 지질재해 우환을 다그쳐 조사하고 위험에 직면한 군중을 하루빨리 전이시켜 2차 재해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산사태 바랭원인을 똑똑히 조사하고 사후처리를 타당하게 잘해야 한다. 국가재고 강조했다. 감소위원회는 각지에서 각종 류형의 재해방지와 안전생산 사업을 착실하게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습근평의 지시와 리극강의 요구에 따라 국무원은 즉시 사업팀을 파견해 현장에서 긴급구조 작업을 지휘하도록 했다. 사천성 당위와 정부의 주요 책임자들은 긴급히 현장에 달려가 긴급구조 작업을 펼쳤다. 사천성, 아바주는 이미 지질재해 Ⅰ급 대응조치를 가동했다. 현재 재해구조 작업은 긴장하고도 질서있게 진행중이다.
기자가 "6.24" 데시 산사태 돌발 긴급구조 전선지휘부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산사태로 조성된 118명의 신원이 이미 확인되였으며 전사회적인 단서제공에 편리를 도모하고저 구체적인 명단과 련계전화를 이미 아바장족챵족자치주정부 포털사이트에 공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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