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외교부장 왕의는 미국 국무장관 케리의 통화요구에 응해 중점적으로 해상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왕의는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현재 중미관계는 총체적으로 량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하고있다. 량측은 마땅히 진일보 협력에 집중하고 분기를 타당하게 처리하여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 건설을 추동해야 한다. 왕의는 소위 남해중재안은 절차, 법률, 증거적용 방면에서 견강부회하고 허점이 많다. 그러므로 이처럼 명확하게 권한이 확대되고 월권한 중재재판소는 근본적으로 관할권이 없으며 법률과 사실을 고려하지 않는 판결은 자연적으로 규제력이 없다. 중국이 법에 따라 이 중재에 참여하지 않고 접수하지 않는것은 국제 법치와 규칙을 수호하는것이며 "유엔국해양법공약"의 엄숙성과 완전성을 수호하는것이다. 중재재판소의 이런 소란극은 이제 끝이 나야 한다.
왕의는 아래와 같이 밝혔다. 미국측은 관련 령토분쟁문제에서 립장이 없다는 승낙을 지키고 신중하게 행동하여 중국측 주권과 안전리익에 손해주는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말아야 한다.
왕의는 아래와 같이 밝혔다. 필리핀 남해중재안결과가 어떠하든지를 막론하고 중국은 자신의 령토주권과 정당해양권익을 확고하게 수호하고 남해지역 평화와 안정을 확고하게 수호할것이다. 중국은 계속하여 "유엔헌장" 및 헌장에서 확인한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수호할것인바 여기에는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원칙이 포함되며 직접 관련 당사국과 력사사실을 존중하는 기초에서 국제법에 근거하여 담판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관련 분쟁을 해결하는것을 견지할것이다.
케리는 아래와 같이 밝혔다. 중국측이 중재안에 대해 자신의 립장을 표명하는것을 리해한다. 동시에 여러측이 모두 자제하길 희망했다. 미중 량측은 남해평화안정을 수호하는 방면에서 공동의 리익이 있으며 미국측은 여러 측이 외교경로를 통해 평화적으로 관련 분쟁을 해결하는것을 지지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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