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조선반도 핵문제에 대한 중국립장 광명정대하고 확고부동해
2016년 01월 28일 13: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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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7일발 신화사소식: 27일, 외교부장 왕의는 북경에 방문 온 미국 국무장관 케리와 회담을 진행한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 핵문제에 대한 중국측의 립장을 밝혔다.
왕의는 아래와 같이 밝혔다. 대국으로서 중국의 조선반도 핵문제에 대한 립장은 광명정대하고 확고부동하며 일시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희로애락에 의해 개변되지 않을것이다. 중국의 립장은 3가지 견지인데 즉 반도의 비핵화를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안정을 견지하며 대화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견지하는것이다. 이 3가지는 긴밀히 련계되여있고 하나도 없어서는 안된다. 반도의 평화안정은 목표이고 이를 위해 반드시 반도 비핵화를 추진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반도 심지어 본 지역까지 모두 평안한 날이 없을것이다. 비핵화를 실현하려면 담판협상의 길을 걸어야만 하는바 제재는 목적이 아니고 문제해결만이 관건이다.
왕의는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몇년간 중국측은 3가지 견지 관철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고 우리의 책임을 리행하였으며 우리의 의무를 담당했다. 조선이 안보리의 결의를 위반하고 재차 핵실험을 진행한것은 국제핵비확산체계를 충격한것으로서 중국도 당연히 이를 반대한다. 중국측은 안보리가 진일보 조치를 취하는것에 동의하며 새로운 하나의 결의를 통해 필요한 준비를 한 기초에서 책임지는 태도로 미국측 및 여러측과 전면적이고 심층적인 협상을 할 의향이 있다. 동시에 꼭 지적해야 할것은 새로운 결의는 형세의 긴장을 자극하여서는 안되고 더우기 반도를 엉망으로 만들어서는 안되며 반도 핵문제를 다시 담판의 궤도에 끌어들여야 한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와 케리 국무장관의 이 문제에 대한 토론은 충분하고 심층적이며 유익한것으로서 량측은 서로에 대한 료해를 증진했다. 우리가 달성한 주요한 공동인식은 안보리가 조선핵실험에 대해 새로운 결의를 통해 대응할수 있다는것이다. 동시에 제재는 목적이 아니며 대화담판을 재개하는것이 관건이다. 중미는 이러한 큰 방향에서 일치하다. 량측은 계속하여 협상과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 왕의는 중국측의 립장은 명확하고 일관적이며 책임적이고 합리한것이라면서 우리는 중국립장에 대한 모든 무단적인 추측과 곡해를 거절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