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한 유람객이 산서 길현에서 세차게 흐르고있는 황하호구폭포를 찍고 있다. 그날, 상류의 강우와 저수지 방류조절의 영향으로 황하 진섬협곡은 증수기에 들어선 이래 첫 증수를 맞이했다. 호구폭포는 수량이 급증하여 또다시 장대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드러냈으며 수많은 유람객을 흡인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