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0일 신화통신: 조선매체는 20일 조한 정상간의 평양회담을 높이 평가하고 <9월평양공동선언>을 체결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올해에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조한 정상회담은 북남간 협력의 새 시대 력사적 전환점으로 되였고 선언은 민족화해와 번영의 중요한 리정표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19일 있은 제2라운드 평양정상회담에 대해 올해 들어서서 세번째로 열린 정상회동과 회담은 신의와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새로운 대화의 자세를 보여줬으며 긴 대항과 단절의 시대에서 대화와 협력의 새 시대를 연 력사적인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서명한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해 이 력사적인 선언은 민족의 공동지향과 요구에 부합하며 <판문점선언>을 전반적으로 충실하게 리행하고 북남관계의 발전을 한층 가속화하며 민족화해와 단합,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개척하는 중요한 리정비라고 밝혔다.
"로동신문"은 20일 3개면에 20여점의 사진과 함께 정상회담을 보도하면서 19일에 진행된 정상회담을 상세하게 보도하고 <9월평양공동선언>의 전문을 발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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