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에 한번 열리는 월드컵 무대에서 국가팀 전포를 입은 선수들은 상대팀의 골문에 공을 넣은 후 여러가지 창의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경축방식으로 마음속의 희열을 표달했다. 사진은 6월 19일, 로씨야월드컵 소조경기 H조의 세네갈팀 대 폴란드팀 경기에서 세네갈팀의 선수가 전통무용을 추면서 골의 성공을 경축하는 장면이다. 결국 세네갈팀은 2:1로 폴란드팀을 이겼다(신화통신 기자 비모화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