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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유람선 전복사고 마지막 한명 실종 승객 시신 발견

2018년 07월 12일 15: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타이 푸켓 주지사 나라팍은 11일 오후 유람선 전복사고 구조상황 통보 기자회견에서 타이와 중국 구조팀은 당일 오후 또 한구의 시체를 발견했는데 이는 ‘봉황’호 유람선 조난자임을 초보적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푸켓 유람선 전복사고 47명의 조난자 시신을 전부 찾았다.

나라팍은 당일 오후 타이 중국 구조인원은 피피섬 해역에서 한구의 남성시신을 발견했는데 몸에서 인민페와 멀미약 및 ‘봉황’호 승객들이 당시 착용했던 구명조끼를 발견함으로써 중국 승객임을 초보적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시신은 당일 저녁 인양될 예정이고 신분은 더한층 확인해야 한다.

현재까지 ‘봉황’호 89명의 유람객중 42명이 구조되였고 47명이 사망했으며 그중 43구의 시신은 신분인증을 통해 중국공민임이 확인되였다. 현재 여전히 한구의 시신이 ‘봉황’호 선체에 깔려 바다밑에 있는데 인양을 기다리고 있다.

나라팍은 금후 푸켓 주지사는 선체, 선장과 선원, 승객 3개 방면에서 유람선 운행 안전을 전면 강화할 것이고 부두에 유선텔레비죤 등 감시설비와 새로운 기술을 인입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타이 해군 제3함대 부총지휘는 타이 중국 두측 구조팀은 당일 ‘봉황’호 침몰구역에서 잠수작업을 진행했지만 기후변화로 안전우환이 있었기에 작업을 중지했고 다음날 날씨가 허락하면 ‘봉황’호 선체에 깔린 시신 인양작업을 할 것이며 깔려있는 시신은 남성이라고 밝혔다.

또한 타이 송클라주재 중국 령사관은 11일 사이트에 다음과 같은 공고를 발부했다.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안다만해와 타이 완해면에는 2메터에서 4메터에 달하는 거대한 파도가 나타난다. 송클라주재 중국 총령사관은 중국 공민들이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사전에 현지 해상 기후상황을 료해하고 푸켓, 끄라비, 판야 등 안다만해 섬관광을 할 때 주의를 돌리며 매년 5월부터 10월초 계절풍 기후에는 바다수영, 잠수 혹은 유람선 출항 등 물 관련 항목을 선택하지 말 것을 건의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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