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 개평지점 사건 주범 허초범 미국으로부터 강제송환
2018년 07월 12일 14: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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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1일발 신화통신(기자 주기채): 11일, 중앙부패척결협조소조 국제 도주 경제범 나포와 장전 추징 사업 판공실의 총괄협조와 중미 량국 집법 등 부문의 전력적인 협력하에 미국에 도망한지 17년이 되는 직무범죄혐의자 허초범이 강제송환되여 귀국했다.
중앙부패척결협조소조의 지도하에서 중앙 국제 도주 경제범 나포와 장전 추징 사업 판공실은 여러 방면의 힘을 통합하여 외교, 사법, 집법, 반세탁과 부패척결 등 여러 부문과 광동성의 역할을 발휘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정신으로 10여년에 달하는 나포추징사업을 전개했다. 중미 집법협력 련합련락소조 부패척결사업조는 허초범사건을 량국의 중점 나포추징사건으로 확정하고 쌍방이 밀접하게 협력하고 전력으로 추진해왔다. 중미 집법협력의 강대한 압력과 정책의 감화를 받고 허초범은 끝내 송환배치를 접수했다. 지금까지 수사단위와 중국은행은 이미 경내외에서 허초범사건관련 금액 인민페 20여억원을 추징했다.
허초범이 성공적으로 송환된 것은 중미 부패척결 집법협력의 중요한 성과이다. 또한 허초범은 국가감독위원회가 설립된 뒤 첫번째로 경외로부터 송환된 직무범죄혐의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