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지난 한기 리사회의 마지막 한차례 학술회의로 지난 5년간의 학술활동과 학회업무를 회고하고 총결했으며 새 시대 조선족연구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 및 그 방향을 깊이 토론했다. 이번 년회의 또 하나의 중요한 의정으로 새로운 한기 학회 리사회가 선거, 산생되였다.
우선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정신철 회장이 지난 5년간의 사업보고를 진행했다. 이어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정희숙 비서장이 재무보고를 진행했으며 새로운 한기 리사회 및 책임자 후보 명단에 관한 설명과 <중국조선민족사학회 규약>수정에 관한 설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