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한락연연구전문위원회 한건립 부회장이 전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리덕수 주임이 보내온 축사를 대독했다. 전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리덕수 주임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하나의 민족, 하나의 나라는 모두 자신의 력사가 있으며 력사는 바로 이 민족, 이 국가의 문화이다. 력사는 한 민족의 뿌리이고 문화는 한 민족의 령혼이라는 의미에서 볼 때 력사를 잡는 것은 문화를 잡는 것이고 뿌리를 잡는 것이며 령혼을 잡는 것이고 미래를 잡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