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복주시 오산소학교 학생들이 새해맞이활동에서 다도를 전시하고있다. 이날 백년 력사가 있는 복주시 오산소학교는 한차례의 금기서화다예(琴棋书画茶艺)가 한데 모인 새해맞이활동을 진행해 중화 전통문화와 자질교육을 심층적으로 융합한 성과를 전시했다. 최근년래 이 학교는 전통문화 전승을 학교운영 특색으로 하고 서법, 민악, 다문화 등을 학교에 인입시켜 취미반, 특색수업의 형식으로 학생들이 우리 나라 전통문화를 료해하려는 흥취를 북돋아줬다. 현재 이 학교는 이미 복건성 서법 학교진출과 다문화 학교진출 시범기지로 됐다(신화사 기자 송위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