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사업회의 7가지 새로운 표현방식 출현
2017년 12월 22일 15: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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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페막한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처음으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경제사상을 명확히 제출했으며 동시에 또 많은 새로운 표현방식, 새로운 제기법이 있다.
새로운 표현방식 1: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경제사상
19차 당대회에서 처음으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를 제출했다면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처음으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경제사상”을 제출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경제 사상은 5년 동안 우리 나라 경제발전실천을 추동한 리론결정체이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정치경제학의 최신 성과이며 당과 국가의 아주 귀중한 정신적 재부로서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출했다.
새로운 표현방식2: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중등수입군체 형성
지난 5년간의 성과를 회고하면서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중국은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중등수입군체를 형성했다는 새로운 판단을 내렸다.
국가통계국의 수치에 의하면 2012-2016년 중국 일인당 평균 국민총수입은 5940달러에서 8260달러로 제고해 중등이상 국가의 평균수준에 접근헀다. 세계은행에서 공포한 216개 국가(지역) 일인당 평균 국민총수입(GNI) 순위에서 중국은 2012년의 제112위에서 2016년의 제93위로 상승했다.
새로운 표현방식3: 고품질 발전을 추동는것은 근본적 요구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우리 나라 경제는 이미 고속성장단계에서 질적성장단계로의 전환을 실현했다고 제출했으며 이 기초상에서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것은 당면과 금후 한 시기의 발전사로를 확정하고 경제정책을 제정하며 거시적 조절통제를 실시하는 근본적인 요구라고 진일보 제출했다.
새로운 표현방식4: 빈곤퇴치는 표준을 낮추지도 말고 욕심을 높이지도 말아야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정밀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을 잘 치름에 있어서 현행표준에서의 빈곤퇴치 질을 담보하고 표준을 낮추지도 말고 욕심을 높이지도 말아야 한다고 처음으로 형상적으로 제출했다.
새로운 표현방식5: 영유아 려권과 아동조기교육 봉사문제를 잘 해결해야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중소학생 과외부담이 과중하고 “학교선택열”, “콩나물학급(大班额)”등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쓰고 영유아 려권과 아동 조기교육 봉사문제를 잘 해결할것을 제출했다.
전면적인 두 자녀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유아교육에 대한 공급과 수요 모순이 더욱더 돌출해지고있다. 21세기교육연구원 웅병기 부원장은, 현재 학전교육은 “막중한 임무”이며 유치원에 들어가기 어렵고 유치원 학비가 비싼 문제가 존재하며 0-3세의 탁아소와 유치원 교육은 더욱더 뒤떨어지고있는데 자원이 보편적으로 결핍하다고 지적했다. 중앙에서 영유아 려권과 아동조기교육 봉사문제를 잘 해결할것을 제출한것은 바로 이 큰 통점을 해결하기 위한데 있다.
새로운 표현방식6: 주택임대시장, 특히는 장기 임대를 발전시켜야
2016년의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주택은 사림이 들어가 살라고 짓는것이지 투기에 리용하라고 짓는것이 아니다”라고 제출했다. 올해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주택임대시장, 특히는 장기 임대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출했다. 업계인사들은, 장기임대의 개념은 최근년래 처음으로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제출한것이라고 보고있다.
새로운 표현방식7: 통화공급 총갑문을 잘 통제해야
통화정책에도 새로운 표현방식이 있게 되였다. 2016년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통화 갑문을 잘 조절해야 한다”고 제출했고 올해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통화공급 총갑문을 잘 통제해야 한다”라고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