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새벽2시 20분경 강소성 련운항시 관남현 퇴구항진 화학공업단지 집흠 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제4호 작업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린근의 제6호 작업장의 국부적 붕괴를 초래하였다.
현재 타오르는 불은 전부 진압되였다.
이번 사고에서 4명이 숨지고 6명이 폐허 속에 묻힌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측은 이미 사고 책임자를 체포하였고 사고현장에 아직도 많은 위험화학품들이 남아있어 구조작업은 큰 어려움에 봉착하였다.
구조지휘부는 전문가들을 조직해 구조방안을 제정하고 가장 선진적인 구조설비들을 동원해 현장 구조사업을 질서있게 추진하고 있다.
련운항시 부시장 서가보는, 최선을 다해 매몰자들을 구출하는 한편 모든 의료자원을 동원해 부상자들을 치료하며 조난자 가족에 대한 위문과 사후처리 작업도 빈틈없이 진행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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