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언론대변인 맹위 |
인민넷 조문판: 어제(19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2018년 신년 초대회를 거행했다. 회의에서는 2018년 중앙 국가기관과 지방 언론대변인 명단을 공포했으며 244명의 대변인이 “단체적으로 등장”했다. 2004년부터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는 벌써 련속 14년간 언론대변인명단을 공포했다. 처음에 공포했던 75명의 대변인으로부터 지금의 244명 대변인에 이르기까지 “대오”는 3배 남짓이 늘어났다.
대변인명단중 88명은 새로운 얼굴
올해, 13개 중공중앙 관련 부문, 3개 인민단체,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과 78개 국무원 관련 부문에서 152명의 언론대변인을 공포하고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 당위, 정부에서 92명의 언론대변인을 공포했다.
2016년 12년 15일 공포한 대변인명단과 비교해본 겨로가 새로 공포한 언론대변인 명록중 156명이 옛 얼굴이였다. 례하면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언론홍보국 국장 엄강영은 언론대변인으로 있은지 벌써 10년째이다. 또한 88명은 새로운 얼굴이였다. 례하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언론대변인 맹위는 올해 4월 취임되였다. 새로운 명록중 녀성 언론대변인이 38명이고 남성이 206명이다.
11개 부문 언론대변인 증가
새로 공포된 명록중 11개 부문, 2개 지방 당위, 6개 지방 정부가 언론대변인을 증가했다.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언론대변인은 3명으로부터 4명으로 증가되였다. 국가토지자원부, 교통운수부, 상무부, 통계국은 2명으로부터 3명으로 증가되였다. 해양국, 우정국은 1명으로부터 3명으로 증가되였고 문화부, 국가자산위원회,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1명으로부터 2명으로 증가되였다.
천진시당위는 1명으로부터 2명으로, 신강생산건설병퇀당위는 2명으로부터 3명으로 증가되였다. 북경시, 길림성, 해남성, 귀주성, 신강위글족자치구 정부는 1명으로부터 2명으로 증가되고 광동성정부는 2명으로부터 3명으로 증가되였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정부급(正部级) 언론대변인 등장
어제의 명단에서 중앙과 국가기관 부위에서 처음으로 정부급 언론대변인이 등장했다. 명단에 의하면 올해 중앙규률검사위원회 부서기로 전임한 소배(肖培)가 의연히 언론대변인을 담당한다고 씌여있었다.
2015년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에서 공포한 2016년 중앙 국가기관 언론대변인 명록중 소배는 감찰부 부부장의 신분으로 처음으로 언론대변인을 담당하게 되였다. 그해, 중앙규률검사위원회에서 처음으로 두명의 부부급(副部级) 언론대변인이 등장했는데 각기 감찰부 부부장 소배와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선전부 부장 진소강이였다.
정리를 통해 본 결과, 중앙조직부와 중앙선전부(국무원 보도판공실)에도 부부급의 언론대변인이 있는데 각기 중앙조직부 비서장 장안민과 국무원 신문판공실 부주임 곽위민이다.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언론홍보국 국장 엄강영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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