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6일발 인민넷소식: 최근 일본 군사안전 령역에서의 관련 보도와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화영춘은 2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일본이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군사안전령역에서 신중하게 행동할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의하면 일본은 F—35B전투기를 인입하여 호위함 “이즈모(出雲號)”를 전투기의 리착륙이 가능한 항공모함으로 개조하려 한다고 하는데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아시아에서 새로운 군사경쟁이 일어날것을 우려하는가?
화영춘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력사적인 원인으로 일본의 군사안전령역에서의 동향은 줄곧 아시아 린국과 국제사회의 높은 주목을 받고있다. 또한 일본이 취한 조치는 일본 헌법 제9조를 위반했다는 보도를 주의깊게 보았다. 일본 헌법 제9조는 일본이 전쟁후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중요한 법률보장과 상징이며 또한 일본이 국제사회를 향한 정중한 약속이기도 하다.
화영춘은, 중국은 일본측이 전문 수비의 방위를 견지하며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군사안전령역에서 신중하게 행동할것을 촉구한다고 했으며 지역과 국가 지간의 상호 신임을 증진하고 지역의 평화안정에 유리한 일을 많이 할것을 촉구했다.
화춘영은 “최근년간 많은 일본 관원들이 여러차례 일본은 평화적력량이라고 말하는것을 들었다. 중국측은 이런 태도표명이 정책과 행동에 실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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