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5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화영춘은 25일, 중국 대만지역이 국제조직활동에 참가시 반드시 한개 중국 원칙에 따라 처리해야 하며 중국은 기타 나라가 대만문제에서 이러쿵저러쿵 마구 론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대만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스웨덴 외교대신이 일전에 의회 의원의 질문을 받을 때 의의가 있고 동시에 국가신분이 아닌 방식으로 각종 국제조직에 참여하도록 대만을 협조하는것에 대해 지지하며 대만이 비행안전 등 령역의 전문가회의에 참여할수 있도록 계속 지지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대만이 세계보건기구에 참여하는 문제에 대해 스웨덴 외교대신은 대만이 세계보건기구 관찰원으로 되려는 요구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있으나 이 의제는 의연히 세계보건기구 내부의 공감대가 필요하며 지금 볼 때 공감대는 형성된적이 없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에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영춘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대만지역이 국제조직활동에 참가하는 문제에서 중국의 태도는 일관적이고 명확하다. 즉 반드시 한개 중국 원칙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다. 중국은 기타 나라가 이 문제에서 이러쿵저러쿵 마구 론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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