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12월 26일발 신화통신: 미국 재정부가 26일 조선 관원 2명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언했다.
미국 재정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제재는 조선 무기개발 프로젝트의 "핵심관계자"를 겨냥한것이라고 밝혔다. 개인제재대상에 포함되면 미국 경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공민과의 거래도 중지된다.
올해에 들어서 조선이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했고 미국과 한국 량국이 군사규모를 확대해 조선반도의 긴장세가 끊임없이 나타났다.
최근 몇년간 미국은 조선의 핵미싸일개발 프로젝트를 리유로 조선 경내외 개인과 기업 제재에 수차례 참여하거나 지지해왔다. 트럼프정부는 이른바 "최대한의 압박"정책을 고수해 조선이 핵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고있지만 지금까지 그 어떤 효과도 보지 못하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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