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9월 25일발 신화통신: 제16국에서 셀비가 흰공을 포켓에 떨어뜨리는 착오를 범하면서 전반 경기가 끝났다. 관내의 관중들을 귀청이 째질듯한 환호소리를 보냈으며 이 시각 정준휘의 눈가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그는 두번째로 획득하는 상해마스터스 우승을 위해 눈물을 흘렸다. 25일, 2016스노커 상해마스터스시합 결승전에서 중국명장 정준휘는 10:6으로 셀비를 전승하고 우승을 따냈으며 동시에 상해마스터스시합이 열린지 10년래 유일하게 두번 우승을 획득한 선수로 되였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