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한 경찰이 로스앤젤레스학구 부근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당일, 폭탄위협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는 학구내 유치원에서부터 고중까지의 900여개 학교 수업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로스앤젤레스경찰측은 로스앤젤레스학구의 한 리사회 성원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전화폭탄위협을 받았다. 이에 로스엔젤레스학구는 모든 학교를 휴교하기로 긴급 결정했으며 경찰측과 협동하여 한교에서 안전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