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6일발 인민넷소식(구월): 26일 오후, 국방부는 정례브리핑을 마련했다. 국방부 보도사무국 부국장 겸 국방부 보도대변인 오겸은 중국측이 남사 섬과 초석에 2-3개 새로운 공항을 건설할 계획인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할 때 중국은 남사제도와 그 린근 해역에 대한 주권을 갖고있으며 자국의 령토에 민용시설과 필요한 군사시설을 건설할 권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자: 현재 중국이 이미 영흥도에 공항 하나를 건설했다. 입수한데 따르면 중국측이 또 남사 섬과 초석에 2-3개 새로운 공항을 건설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중국측의 계획을 밝힐수 없는가? 이 섬과 초석들에 모두 몇개의 공항을 건설할 계획인가? 그 목적은 무엇인가?
오겸: 중국은 남사제도와 그 린근 해역에 대한 주권을 갖고있으며 자국의 령토에 민용시설과 필요한 군사시설을 건설할 권리가 있다. 이와 같은 군사시설은 순전히 방위성격에 속하며 또한 한도가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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