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년 중앙 부문과 사업단위 전면 순시 추진
2015년 12월 07일 09: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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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1급 순시는 지방과 부문, 중앙기업, 금융, 사업단위 등 5개 분야 망라
올해 년말까지 3개 분야 전면 순시 실현
신화통신: 18차 당대회 이래 중앙순시조는 8차례의 순시를 전개해 149개 지역과 단위를 순시했고 지방과 중앙관리 중앙기업에 대한 전면적인 순시를 완성했다. 중앙순시사업 지도소조 판공실 처장 라례평은 6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감찰부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중앙의 포치에 따라 2016년에는 주로 부문과 사업단위에 대한 순시를 전면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라례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순시는 당규약에 규정된 중요한 제도이며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와 동시에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는 순시의 전면 실현에 대해 명확하게 포치했으며 올해 새로 개정된 순시사업조례에서도 명확히 규정했다. 순시의 전면 실현은 중앙에서 확정한 강경한 목표이며 또한 당내 법규로 확립한 법정과업이다.
라례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1급의 순시 전면 실현 임무는 280여개인데 구체적으로 지방, 부문, 중앙기업, 금융, 사업단위 등 5개 분야로 나눌수 있다. “분야 별 이동순시”를 거쳐 지금까지 지방과 중앙기업에 대한 전면순시를 완수했다. 올해 제3차 순시가 끝나면 금융단위에 대한 전면순시를 완수하게 된다. 이는 올해 년말까지 5개 분야의 전면순시 임무가운데 3개를 완수하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라례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다음단계 전면 순시 임무는 아직도 100여개 있으며 임무는 아주 간고하다. 중앙포치에 따라 2016년에는 중점적으로 부문과 사업단위에 대한 전면 순시를 추진하여 19차 당대회가 소집되기전에 중앙에서 관리하는 모든 지방, 부문과 기업사업단위 당조직에 대해 전부 한차례 순시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