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신붐 일어, 1인가구 30% 차지
2015년 12월 09일 13: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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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신붐 일어, 1인가구 30% 차지 |
인민넷 조문판: 한국 통계청 조사수치에 나타난데 의하면 2015년 한국 싱글청년들은 506만명에 달했으며 26.5%의 가정이 한사람으로 구성되였다고 한다. 이는 매 4개 가정중 한 가정은 1인가구임을 의미하는데 1990년에 이 비례는 9%도 안되였었다. 한국 통계청에서는 2020년 한국 1인가구 비례는 29.6%에 달할것으로 예측했고 이는 보편적인 가정형태로 될것이라고 한다.
《한국경제》 보도에서는 리혼률의 상승, 결혼하지 않는 사람과 늦게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 모두 싱글비례가 대폭 상승하는 주요원인이라고 했다. 한국 《매일경제》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평균 결혼년령이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현재 한국 남성 평균 결혼년령은 32세이고 녀성은 29세라고 한다. 40%의 한국녀성은 30세이후 결혼한다. 이에 대해 LG경제연구원 리연수연구원은 현재 20, 30세 젊은 녀성들의 사상에 큰 변화가 발생했는데 그들은 결혼보다는 자신의 사업성과를 더욱 중시한다고 하면서 이로 하여 싱글족들이 점점 많아지고있다고 밝혔다.
한국, 싱글경제시대 맞아
한국 싱글족들이 대량으로 나타나면서 많은 상가들이 이에 관심돌려 독신경제의 발전을 추동하고있다.
여러 큰 쇼핑몰에는 싱글을 위해 설계한 소형전자제품 미니밥가마, 작은 전자레인지, 작은 랭장고 등이 등장하고 대형슈퍼에는 독거가정의 수요를 겨냥하여 여러가지 싱글분량 라면과 속식음식 국류, 밑반찬, 피자 등을 판매하며 편리점에는 심지어 하나짜리 바나나, 절반짜리 수박 등을 판매하고있다.
이외 싱글들을 위한 서비스형태가 점점 흥기되고있다. 한사람이 앉을수 있는 의자를 설치한 라면가게, 불고기점 심지어 싱글노래방도 점점 한국에서 류행하고있다.
텔레비죤 프로그람 “멋진 솔로” 보여줘
한국 텔레비죤방송국에서도 전문 싱글족들을 위해 만든 프로그람들을 선보이고있다. 한국 MBC 텔레비죤방송국의 “나혼자 산다” 프로그람은 한국 독거연예인들의 진실한 생활정경을 기록했고 현대사회중 싱글족들의 다채로운 생활을 펼쳐보였는데 방송되기 시작해서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싱글족에 대한 공감을 얻었다.
JTBC방송국 “랭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람은 게스트들이 집에서 사용하는 랭장고를 현장에 가져와 여러명의 셰프들이 랭장고안의 나머지 반찬과 밥으로 15분안에 맛나는 음식을 만들어주는것이다. 프로그람은 혼자 생활하는 싱글족들에게 간단하고 빠른 료리방법을 제공할뿐만아니라 혼자서도 맛있는 만찬을 즐길수 있음을 알려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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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신붐 일어, 1인가구 30% 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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