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도, 웽그리아 철도항목 합동 입찰 성공
2015년 11월 26일 15: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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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도주식유한회사가 25일 공고를 발표해 회사 전액 출자 자회사인 중국철도국제그룹유한회사와 철도본사 산하 중국철도 본사 국제그룹유한회사, 웽그리아 철도회사가 웽그리아에서 합동체를 구성하고 웽그리아-세르비아 철도항목 웽그리아구간 항목을 수주했다고 선포하였다.
항목의 총 투자액은 인민페로 백억원에 달한다.
중국철도 국제그룹유한회사와 중국철도 본사 국제그룹유한회사는 상기 합동체에서 85% 지분을 점한다.
공고에 따르면, 11월 24일 중국정부와 웽그리아 정부는 중동유럽 16+1회의에서 “웽그리아 세르비아구간 철도항목 헝가리 구간에 대한 개발과 건설, 융자협력에 관한 협의”을 체결하였다.
중국철도주식유한회사 책임자는, 웽그리아 세르비아 철도항목은 중국철도가 유럽동맹 시장에 진출한 이래 첫 도급항목이고 철도가 위치한 유라시아 대륙 접목부의 중동유럽지역도은 일대일로 전략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중국철도, 중국기술의 국제시장 진출에서 커다란 추진역할을 하게될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