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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적색조기경보를 가동하지 않았을가? 북경 초미세먼지날씨 관련 네티즌들이 관심하는 7가지 문제

2015년 12월 02일 17:0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물음1: 북경은 올해들어 “제일 엄중한 미세먼지날씨”를 맞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엄중한가?

대답: 북경시환경보호검측중심 검측에 의하면 1일 15시 북경시의 AQI지수는 500으로 엄중한 오염수준에 도달했는데 주요오염물은 PM2.이다. 1일 17시, 북경 35개 환경검측소중PM2.5 농도가 제일 높은 지역은 689마이크로그람/립방메터에 도달했다.

련속되는 미세먼지날씨로 북경 천진 하북 여러개 도시에서 경보를 울렸다. 11월 29일 북경은 올해 처음으로 엄중한 공기오염 주황색경보를 울렸다. 다음날 6시 30분, 하북도 그 뒤를 이어 주황색경보신호를 울렸고 2시간후 천진은 미세먼재 황색경보를 주황색경보로 격상시켰다.

11월 30일, 중앙기상청은 큰 안개와 미세먼지 황색경보를 주황색경보로 격상시켰다. 12월 1일 화북 중남부, 황회 등 지역에 미세먼지날씨가 지속되였으며 부분적 지역은 초미세먼지날씨가 나타났다. 상술한 지역에는 또 큰 안개까지 끼면서 부분적 지역은 가시도가 200메터도 안되였다.

물음2: 이렇게 엄중한 미세먼지날씨가 나타나게 한 오염원은 무엇인가?

대답: 석탄과 공업배출이다. 기자가 중국환경과학연구원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연구결과에서 표명되다싶이 연탄연소와 공업배출이 이번 엄중한 공기오염과정의 제일 주요한 오염원이였는데 공기오염기간 화석연료 혹은 생물질연료배출의 일차과립물 증가가 뚜렷했다. 또 기타 배출 즉 자동차배기가스 등도 공기오염을 가중시켰다.

북경시환경보호국은 PM2.5 성분검측 수치로 놓고 보면 이번 오염기간 석탄배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있는 유기물, 화합물 등 농도의 증가곡선이 공기오염지수 증가와 기본상 동시에 진행되였다고 밝혔다.

물음3: 이번 초미세먼지날씨는 왜 화북지역에서 나타났는가?

대답: 부분적 기후조건은 미세먼지날씨의 형성을 촉진했다. 환경보호부 12월 1일 분석결과 11월에 들어서 화북지역은 여러차례 눈이 내리면서 큰범위적으로 극단적이고 불리한 기후조건에 직면했다. 그리하여 오염물이 련속 며칠간 루적되면서 지역성 공기오염이 나타난것이라고 한다. 북경시환경보호국에서는 오염물이 지역내에 루적되고 머물며 바람변화에 의해 전이한것이라고 밝혔다.

물음4: 북경은 이미 련속 며칠간 미세먼지날씨를 맞고있는데 왜 적색경보를 가동하지 않았는가?

대답: 적색경보까지 가동할 조건에 도달하지 못했다. 북경시환경보호국 응급처 처장 왕빈은 북경이 적색경보를 가동하지 않은것은 그 조건에 도달하지 못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11월 27일, 북경시환경보호검측중심은 공기질추세에 대해 연구하고 판단했는데 29일 확산조건이 호전되면서 엄중한 환경오염수준에까지는 도달하지 못할것으로 예상했으므로 황색경보를 내린것이다. 28일 검측중심은 재차 연구하고 판단했는데 29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공기질이 호전되였지만 하루종일 전체 공기질이 중간정도에서 엄중한 오염인것을 확인했다.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계속하여 엄중한 오염날씨가 지속되면서 주황색경보로 격상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12월 2일에 북경의 공기질이 철저히 호전되면서 적색경보격상조건에 도달하지 못했다.

물음5: 북경 천진 하북의 응급조치 시달은 어떤가?

대답: 북경, 천진, 하북은 모두 각자 공기오염 응급대비책이 있다.

환경보호부는 11월 27일, 30일 련속 감독소조를 북경, 천진, 석가장, 랑방 등 지역에 보내 은밀한 조사를 진행했다. 현재로 놓고보면 부분적 지역은 응급대비책 시달이 잘 되지 못하고있다. 례를 들면 북경시 부분적 원료적재장에서는 여전히 시공을 진행하고있고 흙을 실은 자동차는 규정에 따라 운전을 중지하지 않았는데 점개가 없이도 길에서 다니고있고 부분적 기업은 페가스를 직접 공기속에 배출하는 등 문제가 존재했다. 이외, 일부 지역과 현은 질이 나쁜 석탄을 사용하는 문제도 심각했다.

물음6: 중소학교 수업을 왜 강제적으로 중지시키지 않았을가?

대답: 12월 1일 북경시교육위원회는 각 학교에서 야외활동을 중지하도록 요구했고 소재지역의 정황에 따라 자주적으로 수업조정을 배치하도록 했다. 북경제2 실험소학교 등 부분적 학교는 “수업을 중지하지만 정학은 하지 않는” 응급대비책을 취했다.

중국공업환경보호촉진회 회장 양조비는 건의성조치를 강제성조치로 바꾸는것은 적극적인 작용이 있는데 이로 인한 기타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세먼지날씨가 여전히 빈번히 나타나고있는데 강제성조치는 가정, 학업의 정상적절주에 영향준다”고 양조비는 말했다. 공청회, 좌담회 등 형식을 통해 각계 목소리를 집결하고 정책변동에 제일 광범위한 공동인식을 제공해야 한다.

물음7: 바람에 의존하는외에 미세먼지해결에 기타 좋은 대책은 없는가?

대답: 중앙기상청에서 예상한데 의하면 화북, 황회지역은 지속적으로 나타난 미세먼저날씨는 1일 저녁 찬 공기가 불어옴에 따라 2일 북으로부터 남을 향해 점차 흩어질것이라고 한다.

“미세먼지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지구전이다. 응급대비책은 그저 일시적인 해결책일뿐이다.” 양조비는 “365일을 하루와 같이” 노력하는 정신으로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여겼다. 그저 일시적인 응급대비책에 의존하는것은 멀리 보면 미세먼지를 해결하는데 불리하다. “미세먼지해결을 정상화작업으로 여겨야 한다”고 양조비는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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