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과 지부티, 지부티 보장시설건설 관련 협상 진행
2015년 11월 27일 12: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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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6일발 신화넷소식: 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2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지부티는 현재 지부티에 보장시설을 건설할데 대하여 협상을 진행한다고 했다.
한 기자가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아프리카사령부 사령 로드레게스는 중국이 지부티에 군사기지를 건설하는데 이는 중국이 아프리카에 건설하는 첫 군사시설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실증해줄수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홍뢰는 유엔의 관련 결의에 따라 2008년부터 중국은 이미 21번의 호위편대를 파견하였고 60여척의 함정이 아뻬닌, 소말리아해역에서 호위하였다. 호위편대가 임무를 집행하는 과정중 병사들의 휴식과 식품, 기름 등의 보급면에서 많은 실제적인 곤난에 부닥쳤는데 이는 확실히 부근에 효과적인 후방보장을 실시할것이 필요했다.
"중국과 지부티는 우호국가로서 현재 지부티에 보장시설을 건설할데 대하여 협상을 진행하고있다"고 홍뢰는 말했다. 그는 또 이 시설은 중국군대가 국제 평화, 아뻬닌과 소말리아 해역의 호위, 인도주의 구원 등 임무 수행을 더 잘 보장해줄것이다. 이는 중국군대가 효과적으로 국제의무를 리행하고 국제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적극적인 의의가 있을것이라고 말했다.